증권
미래에셋, 대우증권 인수가 600억 깎아 2조3300억 확정
입력 2016-03-15 17:36  | 수정 2016-03-15 20:12
미래에셋의 KDB대우증권 인수가가 애초 입찰가에서 600억원 가까이 삭감된 2조3300억원(산은자산운용 647억원 제외)으로 확정됐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산업은행은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열어 대우증권 매각가 조정을 결정하고 오는 18일 미래에셋과 조정된 가격에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