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에픽하이 멤버 투컷이 예쁜 딸을 얻었다.
15일 에픽하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투컷 아내가 이날 오후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둘 다 건강한 상태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예쁜 딸을 낳았다”며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투컷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윤우 동생이 생겼다”며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투컷은 2009년 10월 두 살 연상 아내와 결혼했다. 2012년 12월 첫째 아들 김윤우를 얻은 이후 3년 4개월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