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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222’…이대호, 침묵 언제 깨질까
입력 2016-03-15 12:47 
‘타율 0.222’로 하락한 이대호.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그의 침묵은 언제 깨질까.

이대호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경기에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대호는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등장해 맞대결로 관심을 높이 받았지만 첫 타석에선 아쉽게도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어 세 번째 타석에서도 우익수에 잡혔다,

이날 경기로 이대호는 타율 0.267에서 0.222로 내려갔다.

한편 시애틀 매리너스는 애리조나에 3-8로 패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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