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카라 출신 강지영, 日서 솔로가수 데뷔
입력 2016-03-15 10: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한다.
강지영은 최근 ‘JY라는 예명으로 ‘니혼 TV의 드라마 ‘히간바나-경시청 수사 7과(이하 히간바나)의 주제가 ‘최후의 안녕(사이고노사요나라, 最後のサヨナラ)를 불렀다.
이 곡은 드라마 첫 회부터 삽입돼 관심을 끌었으나 노래를 부른 JY의 정체는 ‘20대의 국제적 싱어라는 단서만 제공됐을 뿐, 그 주인공이 누군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강지영은 배우 강지영으로 활동하면서도 가수 JY로도 열심히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노래를 들려주는 가수라는 평을 듣고 싶다”며 여러가지 장르의 곡에 도전할 예정이다. 기회가 된다면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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