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50대 유명 중견 탤런트 A씨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새벽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A씨가 20대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당시 신고는 피해 여성의 친구가 했다. 이 여성은 경찰에 전화를 걸어 A씨가 이게 진짜 네 엉덩이냐?”고 말하며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
하지만 A씨는 성추행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A씨 소속사 측 역시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A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대 유명 중견 탤런트 A씨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새벽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A씨가 20대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당시 신고는 피해 여성의 친구가 했다. 이 여성은 경찰에 전화를 걸어 A씨가 이게 진짜 네 엉덩이냐?”고 말하며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
하지만 A씨는 성추행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A씨 소속사 측 역시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A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