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엔 북한 특별보고관 "김정은 반인도적 범죄 조사해야"
입력 2016-03-15 06:25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은 김정은을 포함해 북한의 전·현직 지도자들이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해 구두보고를 통해 "북한은 권력이 고도로 집중돼 있어 최고 지도자 김정은은 물론 과거와 현재의 고위 지도자 모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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