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오는 26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상대는 인케이스코리아 대표 양준무씨다.
두 사람은 스포츠를 즐기는 동료에서 미래를 함께할 동반자로 발전한 케이스다.
양 대표는 청소년기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보냈고, 19세에 입대를 위해 잠시 한국에 들렀다가, 이후 스케이드보드 제작업체인 보튼 코리아의 후원을 받으며 프로 스케이터로서도 활동한 바 있다.
이처럼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던 양 대표는 가희 역시 평소 스노우보드와 서핑을 즐기는 취미가 있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다 연인으로까지 발전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두 사람은 스포츠를 즐기는 동료에서 미래를 함께할 동반자로 발전한 케이스다.
양 대표는 청소년기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보냈고, 19세에 입대를 위해 잠시 한국에 들렀다가, 이후 스케이드보드 제작업체인 보튼 코리아의 후원을 받으며 프로 스케이터로서도 활동한 바 있다.
이처럼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던 양 대표는 가희 역시 평소 스노우보드와 서핑을 즐기는 취미가 있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다 연인으로까지 발전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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