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14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3-14 19:41  | 수정 2016-03-14 19:48
▲ 안홍준 등 여 현역 3명 탈락…윤상현 배제?
새누리당이 6차 공천 발표에서 지역구 현역으로 안홍준·정문헌 의원을, 비례대표는 이에리사 의원을 탈락시켰습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품위유지 원칙을 언급해 욕설 파문의 윤상현 의원을 겨냥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 더민주 이해찬 공천 배제…친노 '반발'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이미경, 정호준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 측은 "우리가 양산에 유배온 줄 아느냐"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안철수·천정배·김한길 공천…멀어진 통합
국민의당은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의원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통합 가능성은 많이 줄었습니다.

▲ 전국에 바둑 열풍…내일 마지막 승부
이세돌 9단을 기계와 싸우는 영화 속 주인공으로 묘사한 패러디물이 쏟아지고, 바둑용품 매출이 2배로 뛰는 등 바둑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내일 마지막 5국이 열립니다.

▲ 한미 공격으로 전환…수리온 첫 침투 훈련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 중인 한미연합훈련이 방어연습에서 진격 위주의 공격상태로 전환됐습니다.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도 적진 침투작전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 분노한 주민들 락스통 투척…뻔뻔한 계모
학대를 받아 숨진 신원영 군에 대한 현장검증이 이뤄졌습니다. 주민들은 신 군 부모에게 락스통과 달걀을 던지며 눈물을 흘렸는데, 계모는 귀찮다는 식으로 답을 피해 공분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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