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고대 문명 선보일 ‘모체(Moche) 유물전’ 리마서 개막

페루관광청이 고대 문명 모체(Moche)의 세계를 선보이는 전시회가 오는 8월 14일까지 리마 미술관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모체와 주민들: 정체성의 재구성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70여 점의 유물을 통해 고대 페루의 모체 사회와 문화를 보여줍니다.

리마 구시가지에 위치한 리마미술관은 34개 갤러리에서 3천 년을 아우르는 페루의 예술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정석 기자 / 이희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