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추진 중인 K뱅크 준비법인이 14일 서울 광화문 '더케이트윈타워'에 사옥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신사옥은 전용면적 2100㎡, 2개층 규모로 최대 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할 수 있다. K뱅크 준비법인은 이날 신사옥 출입구에 레드카펫을 깔고 처음 출근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포토타임 행사를 열었다.
안효조 K뱅크 준비법인 대표는 "대한민국 통신과 금융 역사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광화문에서 국내 처음으로 도입되는 인터넷전문은행을 준비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K뱅크 주요 주주사인 우리은행의 이광구 행장도 참석했다. 이 행장은 "K뱅크의 성공적인 비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지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사옥은 전용면적 2100㎡, 2개층 규모로 최대 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할 수 있다. K뱅크 준비법인은 이날 신사옥 출입구에 레드카펫을 깔고 처음 출근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포토타임 행사를 열었다.
안효조 K뱅크 준비법인 대표는 "대한민국 통신과 금융 역사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광화문에서 국내 처음으로 도입되는 인터넷전문은행을 준비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K뱅크 주요 주주사인 우리은행의 이광구 행장도 참석했다. 이 행장은 "K뱅크의 성공적인 비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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