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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 김창완 “‘시간’, 죽음 앞두고 젊은이들에게 하고픈 말 담은 곡”
입력 2016-03-14 17:26 
사진=KBS 제공
가수 김창완이 자신의 신곡 ‘시간에 대해 언급했다.

김창완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1 ‘TV, 책을보다 개편 겸 그의 첫 싱글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신곡 ‘시간에 대해 가사를 보면 그냥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사실 죽음을 앞두고 젋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곡”이라고 운을 뗐다.

또 그는 이번 신곡을 발매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이전 작품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계속 손을 내밀었는데 외면당했다”며 근데 그 친구들이 옛날 산울림 노래를 부르고 있더라.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전하고픈 말을 노래한 곡을 발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TV책을 보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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