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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 이탈 가속...대출이 수신 '추월'
입력 2007-11-12 06:30  | 수정 2007-11-12 06:30
증시 활황과 증권사 CMA 열풍 등으로 은행들의 예금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10월말 기준 국민은행의 원화 대출금은 149조 5천9백억 원으로 예금과 적금을 포함한 총수신 147조 9천8백억 원보다 1조 6천억 원 가량 많았습니다.
우리은행도 총수신과 대출금의 차이가 1조 8천억원까지 감소하며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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