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티아라 효민(27)과 메이저리거 강정호(29)가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효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강정호의 에이전트 옥타곤 측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근거 없이 열애를 보도한 매체 측에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력히 말했다.
이날 오전 일간스포츠는 효민과 강정호가 올해 1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친분이 있던 두 사람은 시구를 통해 더 가까워졌다. 특히 강정호가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을 당시, 효민의 존재가 큰 위로가 됐다. 강정호가 재활에 힘들어 할 때도 SNS나 문자, 또는 전화통화로 힘이 돼주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티아라 효민(27)과 메이저리거 강정호(29)가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효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강정호의 에이전트 옥타곤 측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근거 없이 열애를 보도한 매체 측에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력히 말했다.
이날 오전 일간스포츠는 효민과 강정호가 올해 1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친분이 있던 두 사람은 시구를 통해 더 가까워졌다. 특히 강정호가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을 당시, 효민의 존재가 큰 위로가 됐다. 강정호가 재활에 힘들어 할 때도 SNS나 문자, 또는 전화통화로 힘이 돼주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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