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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첫 솔로 콘서트 성황리에 마쳤다
입력 2016-03-14 10:35 
[MBN스타 전성민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홀로 콘서트 무대를 가득 채웠다.

려욱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에스엠타운(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에스엠타운 극장(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 ‘에버래스팅 스타 – 려욱(Ever Lasting Star – Ryeo Wook)을 마쳤다.

려욱은 지난 2월19일부터 6회에 걸쳐 열린 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슈퍼주니어의 려욱, 솔로 가수 려욱의 매력을 모두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에서 려욱은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에 수록된 전곡과 슈퍼주니어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채웠다.

팬들의 사연도 노래로 불렀다. 려욱은 각 사연에 맞게 직접 선곡한 박효신 ‘눈의 꽃, 녹색지대 ‘준비 없는 이별, 포지션 ‘아이 러브 유(I Love You) 등을 자신의 느낌으로 불렀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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