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래시장에서 필로폰 판매해온 노점상 구속
입력 2016-03-14 10:00 
재래시장에서 필로폰을 유통·판매해온 노점상들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 모 씨 등 재래시장 상인 4명을 구속했습니다.
부산 재래시장에서 과일이나 채소 노점을 운영해온 최 씨 등은 지난해부터 필로폰 공급책으로부터 소량의 필로폰을 사들여 동료 노점상에게 판매하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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