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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韓中합작 ‘아애묘성인’으로 스크린 도전” 中 보도
입력 2016-03-14 09:58 
[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엑소 세훈이 한중합작 영화 ‘아애묘성인(我爱喵星人)으로 중국 진출에 나선다.

지난 10일 중국 매체 펑황망은 엑소가 전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니아까지 형성하면서 무대, 영화 등 다방면에서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엑소 멤버 세훈이 영화 ‘아애묘성인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그 인기를 잇는다. 진한전(陈汉典), 송위룡(宋威龙)등과 함께 스크린을 장악할 것으로 보이는 이 작품은 한국감독 박희곤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보도에서는 세훈의 스크린 진출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중국 언론 역시 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애묘성인의 러닝타임은 110분, 3월에 크랭크업, 올해 여름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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