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교육생들이 실제 응급처치 테스트에 돌입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응급처치테스트에 나서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희와 전효성은 교육생 중 처음으로 테스트에 참여했다. 이들은 어떤 테스트가 자신을 기다리는지 몰라 주춤주춤 테스트 실로 들어갔다.
하지만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전장환자 조교들은 피칠갑을 하고 전장공포증 환자를 연기하고 있었다. 비명과 피가 난무하는 상황에 김영희와 전효성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함께 교육에 나섰단 다른 교육생들도 마찬가지였다.
김영희와 전효성은 치료는 치료대로 해야 하고, 전장공포증으로 난동을 부리는 조교들을 막아야 했다. 아픔을 호소하는 조교의 비명에 교육생들은 혼비백산했다.
이들은 겨우 테스트를 종료하고 혼이 빠진 모습으로 테스트실을 나왔다. 이들은 이렇게 다들 연기를 잘하실 수 있냐. 다들 연기 전공 하셨으면 좋겠다”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3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응급처치테스트에 나서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희와 전효성은 교육생 중 처음으로 테스트에 참여했다. 이들은 어떤 테스트가 자신을 기다리는지 몰라 주춤주춤 테스트 실로 들어갔다.
하지만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전장환자 조교들은 피칠갑을 하고 전장공포증 환자를 연기하고 있었다. 비명과 피가 난무하는 상황에 김영희와 전효성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함께 교육에 나섰단 다른 교육생들도 마찬가지였다.
김영희와 전효성은 치료는 치료대로 해야 하고, 전장공포증으로 난동을 부리는 조교들을 막아야 했다. 아픔을 호소하는 조교의 비명에 교육생들은 혼비백산했다.
이들은 겨우 테스트를 종료하고 혼이 빠진 모습으로 테스트실을 나왔다. 이들은 이렇게 다들 연기를 잘하실 수 있냐. 다들 연기 전공 하셨으면 좋겠다”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