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꽃보다 청춘이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일과 11일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에서는 ‘꽃청춘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출연했다.
순수하고 소박한 이들의 여행기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만, 호텔에서 보여준 몇몇 행동이 다소 예의에 어긋나는 의견이 일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이들은 가운을 갈아입지 않은 채로 조식을 먹으로 식당으로 향해 호텔 직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호텔 수영장에서는 팬티를 벗고 흔들며 알몸 수영을 하기도 했다. 아무리 신이 나고 촬영이었어도, 호텔이라는 장소에서는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게다가 제작진이 이와 관련해 출연자들을 제대로 케어 하지 않은 채 편집 과정에서 오히려 미화시키는 태도는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된 상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꽃보다 청춘이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일과 11일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에서는 ‘꽃청춘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출연했다.
순수하고 소박한 이들의 여행기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만, 호텔에서 보여준 몇몇 행동이 다소 예의에 어긋나는 의견이 일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이들은 가운을 갈아입지 않은 채로 조식을 먹으로 식당으로 향해 호텔 직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호텔 수영장에서는 팬티를 벗고 흔들며 알몸 수영을 하기도 했다. 아무리 신이 나고 촬영이었어도, 호텔이라는 장소에서는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게다가 제작진이 이와 관련해 출연자들을 제대로 케어 하지 않은 채 편집 과정에서 오히려 미화시키는 태도는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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