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백설공주는 15년차 가수 유미
입력 2016-03-13 1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복면가왕 백설 공주의 정체는 바로 가수 유미였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5대 가왕을 향한 2라운드 대결이 시작됐다. 이 가운데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백설 공주의 정체는 바로 유미였다.
백설공주는 이날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가수였다. 송골매의 ‘모두 다 사랑하리를 부른 그는 록 정신이 깃든 반전 목소리를 선보였다. 이어 무대에 오른 ‘봄처녀 제 오시네는 김건모의 ‘미안해요를 불러 애절함을 자아냈다.
결국 46표를 얻은 백설공주가 봄처녀에게 7표 차이로 패해 봄처녀가 3라운드로 진출했다.
정체를 공개한 유미는 밴드와 함께 너무 신이 났다”며 소감을 전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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