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국 13곳 4578가구 청약
입력 2016-03-13 17:07 
꽃샘추위로 아직 날씨가 쌀쌀하지만 건설사들은 서서히 분양 채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셋째주에는 전국 13곳에서 4578가구가 청약을 받고, 견본주택 13곳이 새로 문을 연다.
15일에는 지원홀딩스가 부산 동구 초량동 1160-1 일대에 짓는 초량역 지원 더뷰 오션 2차 청약을 받는다.
16일 대림산업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49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같은 날 동원개발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2-4 일대에 공급하는 해운대 비스타 동원도 청약 접수에 나선다.
17일에는 SM우방건설산업이 인천 서구 마전동 996-1 일대에 짓는 검단2차 우방 아이유쉘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같은 날 현대엔지니어링은 광주 북구 각화동 산30-5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각화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같은 날 GS건설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공급하는 은평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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