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텐, 이번엔 터질까…‘지독하게’로 시선집중
입력 2016-03-13 14:02 
사진=인기가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걸그룹 포텐이 ‘지독하게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포텐이 복근과 각선미가 드러나는 펑크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타이틀곡 ‘지독하게는 나쁜 남자에게 복수의 경고 메시지를 전하는 여자의 심정을 담았으며 강렬한 리듬과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비장함이 매력적인 곡이다.

안무는 국내 최고의 안무팀 야마 앤 핫칙스에 배윤정 단장이 맡아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완성시켰다.

앞서 포텐 멤버들은 데뷔한 지 1년6개월이 됐는데 아직 포텐을 못 터트렸다. 부모님과 가족들 앞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게 돼서 기쁘고 뿌듯하다. 생각한 것만큼 독을 품고 나왔으니 저희 편이 돼서 지켜봐달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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