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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 `1회에만 3실점 이라니` [MK포토]
입력 2016-03-13 13:43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옥영화 기자] 13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1회초 2사 1루 삼성 백상원에 적시타를 허용한 한화 선발 김용주가 고바야시 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기세가 매섭다. 한화는 전날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4연승,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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