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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상우, 김소연 위기서 구할까
입력 2016-03-13 13:04 
사진=스토리 플랜트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화만사성 이상우가 위기에 놓인 김소연을 구하기 위해 혼신의 달리기를 펼쳤다.

13일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측은 김소연과 이상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봉해령(김소연 분)이 횡단보도 한 가운데 넋을 놓은 채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어머니와 남편의 독설에도 항상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았던 해령이 무슨 사연으로 한밤 중 멍하니 도로 위에 서 있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다급한 눈빛으로 혼신의 달리기를 하는 서지건(이상우 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건은 위기에 놓인 해령을 구하기 위해 전력질주하고 있는 것. 그 동안 빈틈 매력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했던 지건이 이번에는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해령의 손목을 잡아 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 지건은 해령이 어려움에 처할 때 마다 운명적으로 나타나 그에게 위로를 선사해 엇갈린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지건이 해령을 신경 쓰기 시작해 이들이 앞으로 어떤 로맨스를 펼쳐 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6회에서는 김소연을 구하기 위해 질주하는 이상우의 절박한 모습과 함께 이들의 애틋한 로맨스가 시작 될 것이다”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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