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 아침 서울 3도, 대관령 영하 3도로 쌀쌀..
입력 2007-11-11 19:30  | 수정 2007-11-11 19:30
주말 사이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거리 곳곳에 낙엽이 많이 쌓였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지금도 초속 5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 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까지는 바람이 강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아서 쌀쌀하게 출발하겠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현재 곳곳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는데요, 내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맑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도) 내일 호남과 제주 지역은 아침에는 조금 흐리겠지만, 차차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하루종일 하늘이 깨끗하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 전국이 2도에서 11도로 쌀쌀하게 출발하겠습니다.


(내일최고) 하지만 한 낮에는 서울과 강릉 15도, 부산 16도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기온 오르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겠고, 특히 대학 수학 능력시험이 있는 목요일에 서울은 2도까지 떨어지면서 반짝 입시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의 생활지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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