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당-민주당, 내일 '4자 회동'
입력 2007-11-11 19:15  | 수정 2007-11-11 19:15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오충일 대표, 민주당 이인제 후보와 박상천 대표가 내일(12일) 오전 9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당 대 당 통합과 후보단일화 문제를 협의합니다.
김현미 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갖고 신당과 민주당의 대선후보, 당대표들이 내일 (12일) 회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당은 이미 중도개혁노선 채택과 당대 당 통합, 통합민주당의 당명사용, TV토론 등을 통한 후보단일화 논의 공정성 등에 포괄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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