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세찬, 지카 눌렀다…‘역전승 차지’
입력 2016-03-13 11:28 
사진=드림팀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이하 ‘드림팀)에서는 제이제이씨씨의 지카와 양세찬이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찬은 지카에게 밀려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해설자 홍진호는 구질구질하다. 굴욕적이다”라며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뒤바뀐 전세로 양세찬은 역전승을 차지했다.

결국 지카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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