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진호 “간고등어 최성조, 썩어도 준치…클래스는 살아있다”
입력 2016-03-13 11:11 
사진=드림팀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드림팀 에이스 최성조가 그룹 헤일로의 인행을 눌렀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이하 ‘드림팀)에서는 최성조와 인행이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조와 인행의 대결을 앞두고 해설자 홍진호는 최성조 썩어도 준치다. 과거에 우승 많이 했다. 오늘 클래스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성조가 인행을 상대로 승리로 거머쥐었고, 홍진호는 클래스는 살아있다. 팔딱 팔딱 살아있다”고 극찬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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