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산 비자금 의혹'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측근 구속
입력 2016-03-13 08:40  | 수정 2016-03-13 11:05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회삿돈으로 비자금을 만든 혐의로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측근 손 모 씨를 오늘(13일) 구속 수감했습니다.
손 씨는 2011∼2012년 용산 지구의 폐기물 처리 사업 과정에서 회삿돈 약 15억 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