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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빅터에 위로의 쓰담쓰담` [MK포토]
입력 2016-03-12 19:17  | 수정 2016-03-13 08:1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12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울산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오리온이 모비스를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오리온은 이날 경기에서 이승현과 조 잭슨 그리고 헤인즈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모비스를 꺾어 3연승으로 챔프전에 선착했다.
헤인즈가 승리 후 모비스 빅터를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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