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걸그룹이 이리도 몽환적일 수 있나요?

[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몽환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여자친구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시간을 달려서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안방극장에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은 붉은 색 계열의 스쿨룩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신비로운 가사에 맞춘 표정과 안무가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 또한 칼군무와 단단한 팀워크로 대세 걸그룹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시간을 달려서는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어른이 되고 싶은 소녀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노래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