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혼자산다 용감한형제, `초호화 저택` 공개
입력 2016-03-12 13:43 
나혼자산다 용감한형제, "초호화 저택" 공개 <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용감한형제가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호화로운 저택을 공개했다.
1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는 연예기획자이자 음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일일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용감한형제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의 내부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비춰진 그의 집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긴 복도와 대리석으로 깔린 바닥이 있는 초호화 저택이었다.

이날 용감한형제는 "처음 음악 시작할 때는 지하 페공장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용감한형제는 "당시엔 악기와 매트리스만 깔고 살았다"면서 "하도 습기가 많아서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옷이 다 젖기도 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정말 큰 집을 갖고 싶었다"며 "더 큰집으로 계속 이사갈거다"라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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