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드디어 침묵을 깨고 2경기 연속 안타의 기쁨을 누렸다.
김현수는 1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2회 내야 안타를 쳐냈다.
이날 김현수는 2회 선두타자로 나서 방망이를 휘둘렀다. 0-2로 뒤진 상황에서 기대할만한 타구가 터졌다.
이어 김현수는 0-7로 지고 있던 두 번째 타석에 올라 3구째 쳐냈으나 2루 땅볼에 그쳤다. 세 번째 타석 역시 결과는 같았다.
김현수는 득점은 뽑아내지 못한 채 7회 수비에서 교체된 뒤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뉴욕 양키스에 1-7로 대패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김현수는 1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2회 내야 안타를 쳐냈다.
이날 김현수는 2회 선두타자로 나서 방망이를 휘둘렀다. 0-2로 뒤진 상황에서 기대할만한 타구가 터졌다.
이어 김현수는 0-7로 지고 있던 두 번째 타석에 올라 3구째 쳐냈으나 2루 땅볼에 그쳤다. 세 번째 타석 역시 결과는 같았다.
김현수는 득점은 뽑아내지 못한 채 7회 수비에서 교체된 뒤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뉴욕 양키스에 1-7로 대패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