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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인정한 구혜선 안재현, 두 사람 이어준 ‘블러드’는 어떤 작품?
입력 2016-03-12 06:02 
구혜선 안재현 이어준 ‘블러드’는 어떤 작품?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을 이어준 작품 ‘블러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안재현과 구혜선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1년간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진 드라마 ‘블러드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방송된 ‘블러드에서 안재현과 구혜선은 상대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였다. 극 중 구혜선은 의사인 유리타 역을 맡았고 안재현은 뱀파이어인 박지상 역을 맡았었다.

두 사람은 이어줬지만 ‘블러드는 당시 평균 시청률 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저조하게 마무리됐다. 시청률 뿐 아니라 작품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특히 ‘블러드는 구혜선과 안재현에게 연기력 논란까지 안겨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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