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경표, 별명 부자 됐다…‘고라클레스부터 고대표님까지’
입력 2016-03-11 22:40 
사진=꽃청춘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고경표가 별명 부자가 됐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고경표가 아프리카에 완벽하게 적응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경표는 장작을 뚝딱 뚝딱 구하는가 하면, 총무로서의 역할도 완벽히 해냈다.

이에 안재홍은 고대표님. 재무관리 능력 인정받아 고속 승진 했다. 고경표 되게 계획적이다. 7년 넘게 봤는데 절제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고라클레스 힘 좋아. ‘정글가지 왜 ‘꽃청춘 왔냐”며 그의 생존 능력을 찬양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