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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증시 조정...주식형펀드 '울상'
입력 2007-11-11 10:05  | 수정 2007-11-11 10:05
글로벌 증시의 동반 조정으로 국내 주식형펀드들이 부진한 성적을 냈습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주식 편입 비중이 70%를 넘는 성장형펀드는 일주일간 마이너스 2.87%를 기록했고, 안정성장형과 안정형도 마이너스 1.57%와 마이너스 0.77%로 부진했습니다.
반면 글로벌 신용위기가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채권에 대한 선호가 확산되면서 채권형 펀드는 0.31%의 양호한 수익률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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