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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솔로 데뷔’ 윤아, 가창력 논란 ‘달콤한 굿바이’
입력 2016-03-11 17:36 
"덕수궁 돌담길의 봄"으로 솔로 데뷔한 윤아. 사진=MBN스타 DB
‘소녀시대 윤아가 솔로 데뷔로 가창력 논란을 말끔히 씻어냈다. 봄내음 가득한 달콤한 목소리로 귀마저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다.

윤아는 데뷔 이후 첫 솔로곡인 ‘덕수궁 돌담길의 봄으로 솔로 데뷔했다.

‘덕수궁 돌담길의 봄은 십센치(10cm)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어반 팝 장르의 곡으로 윤아와 권정열의 보이스가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이 곡에서는 권정열과 함께 윤아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보이스가 가득 채운다. 당장이라도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분위기에 빠져든다.

윤아는 소녀시대의 미모 담당이었다. 그룹 활동은 했지만 노래를 선보일 기회는 많지 않았다. 오히려 배우로 솔로 활동을 활발히 했다. 이 때문에 그동안 가창력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윤아는 이번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으로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엄청난 가창력 대신 목소리 하나만으로 귀를 사로잡은 윤아만의 매력 보이스가 팬들을 사로잡았다.

봄이 오는 덕수궁 돌담길을 걸을 때면 윤아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 듯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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