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증권방송 이프렌드에어를 통해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장주 투자의 대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 연사로는 메리츠자산운용의 존 리 대표가 나서 눈길을 끈다. 존리 대표는 지난해 평균 수익률 19.2%를 기록한 '메리츠코리아' 펀드를 앞세워 국내 최고 성장주 투자 대가로 떠오른 인물이다. 이번 설명회는 '왜 성장주인가?'를 주제로 투자 노하우, 제약·바이오 업종 집중 분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우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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