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천정환 기자] 1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한파로 인해서 삼성이 5회 2-1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롯데 강민호가 관중에게 인사를 마치고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한편 KBO리그 시범경기는 27일까지 각 팀별로 18경기 씩 치르게 되며 2016 정규리그는 오는 4월 1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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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민호가 관중에게 인사를 마치고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한편 KBO리그 시범경기는 27일까지 각 팀별로 18경기 씩 치르게 되며 2016 정규리그는 오는 4월 1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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