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NAVER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최대규모의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콘텐츠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
넷마블은 이날부터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40레벨 캐릭터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40레벨의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거나 기존에 보유한 캐릭터에 40레벨 만큼의 경험치를 부여 받을 수 있다.
또 4월 3일까지 접속만 해도 전설 날개 선택권, 강화석, 연마석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지급하고, 10일 모두 출석할 경우 신화등급 이벤트 무기를 추가 제공한다.
또 이용자가 친구초대 메시지를 보낸 누적 횟수가 10만건, 30만건을 달성하면 각각 신화등급 1주년 이벤트 무기와 최고의 부가 능력치를 선택할 수 있는 날개 옵션 선택권을 증정한다. 플레이시 획득한 무기 조각을 모아 1주년 이벤트 무기로 교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실시간 레이드 지옥 난이도, 신규 탐험 지역 ‘뱀파이어 성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도 선보였다.
실시간 레이드 지옥 난이도는 용의 외형을 한 보스 ‘불사의 투반이 등장하며 최고 난이도답게 기존보다 더 강력하고 다양한 패턴의 화염 공격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스를 처치하면 신화 등급 무기 선택권 등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뱀파이어 성은 악마와의 거래로 뱀파이어가 되어버린 귀족의 성을 배경으로 한 신규 탐험 지역으로 다른 지역과 달리 돌진, 상태이상 등의 독특한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들이 등장해 색다른 전투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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