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MBN스타 최윤나 기자] 잭 스나이더 감독이 DC와 마블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 공식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주연배우 벤 애플렉, 헨리 카빌 그리고 연출을 맡은 잭 스나이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잭 스나이더 감독은 DC와 마블의 차이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일단 유니버스 자체, 속해있는 캐릭터. 유니버스가 택하는 방향성이 다르다 그러면서도 코믹북 장르 내에서 마블과 DC가 연관이 있다고 본다. 다른 어드벤쳐나 스토리가 다르다. 코믹북을 만들 때 마블 의식 않는다. 코믹북 안에 캐릭터 스토리를 표현하려고 한다. 특별히 의식 안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트맨 대 슈퍼맨은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맨 오브 스틸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어 배트맨엔 벤 애플렉을, 슈퍼맨은 헨리 카빌이 각각 분한다. 오는 24일 국내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1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 공식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주연배우 벤 애플렉, 헨리 카빌 그리고 연출을 맡은 잭 스나이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잭 스나이더 감독은 DC와 마블의 차이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일단 유니버스 자체, 속해있는 캐릭터. 유니버스가 택하는 방향성이 다르다 그러면서도 코믹북 장르 내에서 마블과 DC가 연관이 있다고 본다. 다른 어드벤쳐나 스토리가 다르다. 코믹북을 만들 때 마블 의식 않는다. 코믹북 안에 캐릭터 스토리를 표현하려고 한다. 특별히 의식 안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트맨 대 슈퍼맨은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맨 오브 스틸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어 배트맨엔 벤 애플렉을, 슈퍼맨은 헨리 카빌이 각각 분한다. 오는 24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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