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이호준이 시범경기 2호 홈런을 날렸다.
이호준은 1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3으로 뒤진 2회 솔로 홈런을 날렸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호준은 상대 선발 윤지웅을 상대로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를 밀어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05m짜리 아치를 그렸다.
이호준의 홈런은 지난 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이후 두 번째다.
NC는 이호준의 홈런으로 2-3으로 한 점 따라붙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호준은 1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3으로 뒤진 2회 솔로 홈런을 날렸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호준은 상대 선발 윤지웅을 상대로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를 밀어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05m짜리 아치를 그렸다.
이호준의 홈런은 지난 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이후 두 번째다.
NC는 이호준의 홈런으로 2-3으로 한 점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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