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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아파트 회계 부실 발표에 “내 주장 사실 입증…영광 나눈다”
입력 2016-03-11 01:02 
사진=MBN /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주장이 사실임이 입증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파트 회계 감사 결과에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주장이 사실임이 입증됐다고 소식을 알렸다.

10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정부의 ‘공동주택 회계 감사 결과 발표에 대한 기사를 링크한 후 벗님들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눕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10일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은 전국 8천991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회계 감사 결과 19.4%의 아파트 단지의 회계처리가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지난 2014년 9월 아파트 비리 문제를 공론화 시키며 ‘난방 열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한 인물이다. 그는 이번 판정에 대해 결국 내 이야기가 옳았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말하며 투명한 정보 공개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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