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이민정이 김인권에 대한 굳은 믿음과 함께 윤기원을 추궁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는 신다혜(이민정 분)가 백부장(윤기원 분)에게 김영수(김인권 분)의 죽음을 추궁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신다혜는 백부장의 어머니를 간호했다. 이를 본 백부장은 여기서 뭐하는 거냐. 대체 왜 그러냐”며 신다혜를 끌어냈다.
신다혜는 그 떡, 나한테 줬던. 그 떡이 어디로 갔나 했더니 백부장님한테 돌아간 것 같다”며 과거 백부장이 자신에게 건넸던 뇌물의 행방에 대해 캐물었다.
이어 그이가 죽던 날 오후 어딘가에 택배를 보냈다. 받는 분 사람이 정꽃님이었다. 어머님 존함 맞냐. 그 사람이 뭘 보냈는지 내가 직접 알아볼 수 있다. 하지만 사실대로 말해 달라. 그 사람 절대로 뇌물 받거나 자살할 사람 아니다. 진실을 말해 달라”고 외쳤다.
그러나 백부장은 핸드폰을 뒤적이며 고심에 빠졌고 나는 모르는 일이다.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며 등을 돌렸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는 신다혜(이민정 분)가 백부장(윤기원 분)에게 김영수(김인권 분)의 죽음을 추궁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신다혜는 백부장의 어머니를 간호했다. 이를 본 백부장은 여기서 뭐하는 거냐. 대체 왜 그러냐”며 신다혜를 끌어냈다.
신다혜는 그 떡, 나한테 줬던. 그 떡이 어디로 갔나 했더니 백부장님한테 돌아간 것 같다”며 과거 백부장이 자신에게 건넸던 뇌물의 행방에 대해 캐물었다.
이어 그이가 죽던 날 오후 어딘가에 택배를 보냈다. 받는 분 사람이 정꽃님이었다. 어머님 존함 맞냐. 그 사람이 뭘 보냈는지 내가 직접 알아볼 수 있다. 하지만 사실대로 말해 달라. 그 사람 절대로 뇌물 받거나 자살할 사람 아니다. 진실을 말해 달라”고 외쳤다.
그러나 백부장은 핸드폰을 뒤적이며 고심에 빠졌고 나는 모르는 일이다.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며 등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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