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양동근 `망연자실 2연패` [MK포토]
입력 2016-03-10 20:54 
[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천정환 기자] 고양 오리온은 1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울산 모비스를 62-59로 제압했다.
울산 모비스 양동근이 마지막 슛을 실패하고 아쉬워 하고 있다.
2연승을 달린 오리온은 13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만 남겼다. 역대 4강 시리즈에서 1,2차전을 모두 이기고 챔프전 진출에 실패한 사례는 한 번도 없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