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남친‘린제이 인스타그램‘린제이 남친 이고르
할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29)이 남친을 공개했다.
미국 연예 월간지 베니티페어는 지난 9일(현지시각) 린제이 로한이 7세 연하인 러시아 사업가 이고르(22)와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는 런던에서 자기 소유 회사를 운영하던 아고르와 친구를 통해 알게 됐고, 현재 만난지 4개월 째 접어들었다.
또한 이 두 사람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뉴욕을 방문, 린제이의 어머니를 만났다.
린제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고르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아울러 상체가 드러난 아고르 단독 사진을 그를 사랑해”란 글과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영화 ‘페어런트 트립으로 데뷔한 린제이는 그간 약물 복용과 부모와의 불화 등 각종 논란을 일으켜 할리우드의 악동이란 별명을 얻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남자는 돈도 미인도 다 가졌네” 완전 행운남” 사고뭉치 린제이를 감당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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