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일본 화제의 애니메이션 '하이 스피드! –프리! 스타팅 데이즈'를 24일 국내 단독 개봉한다.
'하이 스피드! –프리! 스타팅 데이즈'는 남자 고교 수영선수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스포츠 애니메이션으로, 사고 방식과 목표가 각기 다른 네 명의 주인공들이 수영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국내 개봉 소식을 기다린 마니아 층을 위해 개봉 전에 진행된 특별 상영회는 마련된 1500여석이 모두 매진되고, SNS 실시간 트렌드에 노출되는 등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영화가 특별히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이미 실력이 입증된 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이 선보이는 영화이기 때문. 새롭게 디자인 된 캐릭터의 연기는 물론 캐릭터의 호흡과 움직임에 따라 흐르고 흩뿌려지는 물결, 물방울, 기포 등을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해 최고의 영상미를 선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
김주홍 메가박스 프로그램 매니저는 "기존에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작품들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관객 분들을 위해 '하이 스피드! –프리! 스타팅 데이즈' 단독 상영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jeigun@mk.co.kr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일본 화제의 애니메이션 '하이 스피드! –프리! 스타팅 데이즈'를 24일 국내 단독 개봉한다.
'하이 스피드! –프리! 스타팅 데이즈'는 남자 고교 수영선수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스포츠 애니메이션으로, 사고 방식과 목표가 각기 다른 네 명의 주인공들이 수영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국내 개봉 소식을 기다린 마니아 층을 위해 개봉 전에 진행된 특별 상영회는 마련된 1500여석이 모두 매진되고, SNS 실시간 트렌드에 노출되는 등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영화가 특별히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이미 실력이 입증된 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이 선보이는 영화이기 때문. 새롭게 디자인 된 캐릭터의 연기는 물론 캐릭터의 호흡과 움직임에 따라 흐르고 흩뿌려지는 물결, 물방울, 기포 등을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해 최고의 영상미를 선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
김주홍 메가박스 프로그램 매니저는 "기존에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작품들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관객 분들을 위해 '하이 스피드! –프리! 스타팅 데이즈' 단독 상영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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