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정KPMG 사업재편 지원센터 출범
입력 2016-03-10 17:37 
삼정KPMG가 기업 사업재편을 위한 전략수립, 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재편 지원센터'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시행령 입법예고로 기업의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사업재편을 돕기 위해서다. 사업재편 지원센터는 기업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경영진단, 사업 구조조정, 지배구조 개선, 인수·합병 등과 관련된 회계·세무 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기업 사업재편 이후 기업가치·경영성과 제고를 위한 통합관리(PMI) 등 원샷법 관련 자문뿐 아니라 전략 수립부터 사후관리까지 포괄적 사업재편 토털 올인원 서비스도 진행한다.
[김태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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