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천정환 기자] 10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9회초 2사 1루. 롯데 김성재가 삼성 성의준에게 투런포를 맞고 아쉬워 하고 있다.
시범경기는 팀별 18경기씩 총 90경기로 오는 27일까지 펼쳐진다.
한편 4월 1일 개막하는 2016 KBO 리그는 홈충돌 방지 규정을 신설해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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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는 팀별 18경기씩 총 90경기로 오는 27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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