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알파고가 중반 맹추격을 시작했다. 초반의 열세를 만회하고 있다.
이세돌 9단은 1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인공지능 알파고와 2국을 했다.
1국에서 초반 변칙적인 수를 두다 패했던 이세돌은 2국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했다.
알파고는 판세를 읽었다. 집싸움을 하며 조금씩 추격에 나섰다. 승부수를 던졌다.
해설을 맡은 송태곤 9단은 "이세돌이 7대3으로 이기고 있었는데 6대4로 좁혀졌다고 전했다.
이세돌은 알파고와 비교했을 때 30분 이상 더 쓰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이세돌 9단은 1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인공지능 알파고와 2국을 했다.
1국에서 초반 변칙적인 수를 두다 패했던 이세돌은 2국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했다.
알파고는 판세를 읽었다. 집싸움을 하며 조금씩 추격에 나섰다. 승부수를 던졌다.
해설을 맡은 송태곤 9단은 "이세돌이 7대3으로 이기고 있었는데 6대4로 좁혀졌다고 전했다.
이세돌은 알파고와 비교했을 때 30분 이상 더 쓰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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