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성민이 신작‘기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성민은 10일 오후 서울 왕십리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기억' 제작보고회에서 앞서 방송된 ‘시그널의 흥행에 부담감을 느끼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오히려 든든하다”고 답했다.
그는 사실 ‘시그널이 이렇게 흥행할 줄 몰랐다”면서 후속작이라는 사실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후광을 뒤에 업어 든든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팀 역시 장난 아니다”며 감독님이 굉장한 광기를 보이고 있다. 우리만 잘만 하면 ‘시그널을 뛰어넘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애착을 보였다.
한편, ‘기억은 어느 날 갑자기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남자와 그를 둘러싼 가족, 동료들의 심리와 감정선을 현실적이고도 따뜻하게 그려낸다. ‘부활, ‘마왕, ‘상어 등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시그널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kiki2022@mk.co.kr/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성민이 신작‘기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성민은 10일 오후 서울 왕십리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기억' 제작보고회에서 앞서 방송된 ‘시그널의 흥행에 부담감을 느끼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오히려 든든하다”고 답했다.
그는 사실 ‘시그널이 이렇게 흥행할 줄 몰랐다”면서 후속작이라는 사실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후광을 뒤에 업어 든든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팀 역시 장난 아니다”며 감독님이 굉장한 광기를 보이고 있다. 우리만 잘만 하면 ‘시그널을 뛰어넘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애착을 보였다.
한편, ‘기억은 어느 날 갑자기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남자와 그를 둘러싼 가족, 동료들의 심리와 감정선을 현실적이고도 따뜻하게 그려낸다. ‘부활, ‘마왕, ‘상어 등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시그널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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